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가 오는 밸런타인데이에 고백을 앞두고 있는 여자들을 위해 로맨틱 메이크업을 돕는 아이템을 추천했다.
바닐라코 마케팅 관계자는 “로맨틱 메이크업의 핵심은 하얗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해 줄 루스 파우더와 수줍은 듯 은은하게 붉어진 볼을 완성해 줄 블러셔, 차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줄 핑크 립이다”라고 전했다.
# 루스 파우더로 지속력 높이기
데이트 도중 메이크업이 무너지면 아무리 완벽한 메이크업이라도 소용없다. 메이크업 후에 루스파우더로 유분기를 잡는 것은 필수다. 만약 사용이 익숙치 않다면 면적이 넓은 퍼프 보다는 브러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바닐라코의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는 청정 자연으로부터 얻은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유지시켜준다. 슈에무라의 라이트벌브 글로잉 파우더는 잔잔한 빛을 더해 촉촉한 얼굴을 완성시켜주는 페이스 파우더다.
# 블러셔로 생기 불어넣기
루스 파우더로 유분감을 잡아 보송보송한 피부를 완성했다면 블러셔로 포인트를 더할 차례다. 피부 톤에 다라 핑크와 코랄을 택해 은은하게 물들이면 된다. 여성스러움을 좀 더 강조하고 싶다면 펄감이 없는 블러셔를 골라야 한다.
RMK의 인지니어스 파우더 치크스 N 코랄은 맑게 발색돼 생기 있는 뺨을 완성해준다. 에르보리앙의 핑크 퍼펙트 블러쉬는 인형같이 예쁜 핑크빛 볼을 연출해준다.
# 사랑스러움 자아내는 핑크 립
핑크립스틱을 바르면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여성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연한 핑크 립스틱을 그라데이션해 바르고, 립글로스를 덧바르면 탱탱한 입술이 완성된다. 블러셔와 비슷한 컬러를 택하면 청순하고 깨끗한 느낌이 강조돼 내추럴 메이크업이 연출된다.
바닐라코의 키스 콜렉터 모이스처 립스틱_메리핑크는 모이스처 홀딩 성분이 수분을 머금어 오랫동안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랑콤의 샤인 러버 틴트밤 _네온 핑크는 핑크 색상에 은은한 펄 피그먼트가 결합돼 반짝거리는 입술을 완성해준다.
[사진 = 바닐라코, 슈에무라, RMK, 에르보리앙, 랑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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