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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정준하와 디자이너 황재근이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하차했다.
12일 오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정준하와 황재근이 스케줄상의 이유로 '헌집새집'에서 하차했다"고 전했다
'헌집새집'은 연예인 패널과 디자이너 패널이 한 팀을 이뤄 인테리어 의뢰를 한 연예인의 방을 바꿔주는 대결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정준하와 황재근은 지난해 12월 10일 '헌집새집'의 첫 방송부터 고정 패널로 활약했지만 스케줄상의 문제로 결국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하차한 정준하, 황재근의 빈 자리에는 11일 방송부터 가수 문희준과 블로거 데코릿이 새롭게 합류했다. '헌집새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준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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