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12일 주력라인을 비즈니스&컬렉션과 캐주얼으로 세분화하고, 각 라인에 걸맞은 모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컬렉션 라인은 1020대가 주를 이루던 소비자층을 사회 초년생까지 확대하겠다는 의미를 드러낸 것으로, 박형섭과 황세온이 모델로 활약한다. 박형섭과 황세온은 직장인이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을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할 예정이다.
트렌디함을 담은 캐주얼라인은 이현신과 정호연이 모델로 활동한다.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이현신과 정호연이 브랜드의 스트리트 감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에잇세컨즈는 2016 SS 시즌 오프닝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4일까지 에잇세컨즈 카카오톡 플러스와 친구를 맺으면 할인권을 증정한다.
[사진 = 에잇세컨즈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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