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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샘소나이트그룹의 여행 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걸그룹 여자친구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관계자는 “흥이 많다는 뜻의 ‘흥자친구’란 애칭을 갖고 있는 여자친구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경쾌하고 톡톡 튀는 느낌과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지난 2월 초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6 S/S 시즌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여자친구는 여행 캐리어와 함께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자친구. 사진 = 샘소나이트그룹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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