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연인들의 공식적인 이벤트인 밸런타인데이가 찾아왔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이에게 어떻게 마음을 전할지 고민인 이들도 상당할 터. 아직도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면 초콜릿보다 실속있는 선물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액세서리 선물로 패션 센스 발휘
햇빛이 따사로운 봄이 오기 전 연인의 눈을 보호할 선글라스를 미리 챙기면 것도 괜찮다. 원형 프레임이 돋보이는 디셈버스페이스의 선글라스는 복고풍 분위기를 내면서 많이 튀지 않아 누구나 소화하기 좋다.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호하면 블루 미러 렌즈도 좋다.
패션 아이템이면서 시간도 확인할 수 있는 시계를 선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실버 보디와 패트롤 블루 다이얼이 조화된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의 시계는 도회적인 이미지를 풍긴다.
# 화장품 선물로 섬세함 뽐내
섬세하게 챙겨주는 여성스러움을 어필하고 싶다면 화장품 선물이 제격이다. 남녀용으로 나눠 출시된 화장품을 구매하면 커플의 느낌을 강조할 수도 있다. 메리케이는 탑과 미들, 베이스 노트 주요 향에 동일한 성분을 넣어 동질감을 느끼게 하는 시티스케이프 시리즈를 내놨다.
촉촉한 피부결을 위한 워타 타입 에센스도 괜찮다. SK-II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맨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탁월하다. 피테라가 원액 그대로 담겨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사진 = 디셈버스페이스,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 메리케이, SK-II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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