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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평소 아끼던 드론에 질색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 송해-조우종, 박명수-이경규, 잭슨-박준형이 혹한기 단합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공중에 떠 있는 드론 때문에 바람이 불자 질색하며 화를 냈다. 이경규는 "드론이 있어서 너무 추웠다"라고 말했다. "평소에 드론을 아끼지 않았냐"는 말에 "평소엔 그랬지만, 그날은 정말 너무 추웠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사진 = KBS 2TV '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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