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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피겨 샛별' 유영, MBN 여성스포츠대상 1월 MVP 선정

시간2016-02-12 21:57:05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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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피겨 샛별' 유영(12·올댓스포츠)이 2016 MBN 여성스포츠대상 1월 MVP를 수상했다.

유영은 지난 달 열린 '제 7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시니어 프리스케이팅에서 122.66점(기술점수 68.53점, 예술점수 54.13점)을 받았다.

이미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인 61.09점으로 1위를 차지했던 유영은 최종 합계 183.75점으로 여자 싱글 시니어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우승보다 화제가 됐던 것은 바로 유영의 나이. 유영은 2004년 5월생으로 만 11세 8개월의 나이로 같은 대회에서 김연아가 2003년에 세웠던 역대 최연소 우승(당시 만 12세 6개월) 기록을 갈아치우며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피겨의 전설' 김연아의 뒤를 이었다는 점에서 유영은 '한국 피겨의 희망'으로 불린다. 1등을 하고도 연령 제한에 걸려 국가대표 팀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에 '유영 특별법'이 만들어졌고, 김연아 소속사와 에이전트 계약도 맺은 상황.

또 유영은 실제 2010 밴쿠버 올림픽 때 선배 김연아의 우승을 보고 피겨를 시작, '연아 키즈'로 김연아의 대표 프로그램인 '죽음의 무도'와 '007'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MBN 여성스포츠대상 1월 MVP를 수상한 유영은 "예상하지 못한 상을 받게 돼서 기분이 좋다. 원숭이 띠인 제가 원숭이 해인 올해 첫 수상자가 됐다는 점이 신기하고 재미있다"면서 "올해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포스트 김연아'로 주목받고 있는 유영은 "언젠가는 김연아 선배가 하지 않은 '트리플 악셀(3회전 반) 점프'에 도전해 한국 피겨의 새로운 영역에 도달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성스포츠대상 심사위원인 김영채 회장은 "아직 12세가 되지 않은 어린 나이지만 기술과 표현력이 뛰어나다. 앞으로 가야하는 피겨선수의 길에는 김연아라는 큰 산이 있겠지만 지금처럼 겸손하고 자신감 있게 한발씩 나간다면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2012년 제정된 'MBN 여성 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의 활성화와 여성 스포츠인들의 발전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매월 한국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월간 MVP로 선정하며, 12월 연말 시상식을 통해 대상 등 8개 부문 수상자에 대해 시상, 1년 동안 한국 여성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선수들을 선정한다.

[유영. 사진=MBN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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