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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뱅쇼를 직접 만들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아침 운동에 매진했다. 이어 아침밥을 해 먹은 뒤 김동완은 설거지에 들어갔다. 그는 설거지를 하며 영어회화를 틀어놓고 따라하며 공부를 했다.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동완은 감기기운이 있는 것 같다며 뱅쇼를 직접 만들었다. 다 만든 뱅쇼를 마신 김동완은 "몸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커피보다 훨씬 낫다"고 스스로 감탄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행쇼 나는 뱅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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