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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잘 놀기 위해 운동한다고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은 크로스핏 운동에 도전했다.
이날 김동완은 "제가 적은 나이가 아니다, 한국 나이로 38살인데 잘 놀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이라며 "요즘엔 술자리에 갔다가 졸려서 집에 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학생 여자애가 저보다 발리 뛰는 것을 보고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당했다. '중학생 여자한테는 지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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