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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프로듀스101'의 마은진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4회에서는 서로 다른 소속사 출신의 연습생 5인이 모여 무대를 꾸미는 그룹 평가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뒤늦게 합류했던 마은진은 급작스러운 통증을 호소, 결국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실려 갔다.
마은진은 결국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프로듀스101' 측은 자막으로 마은진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5명이 아닌 4명만 무대에 올랐지만 마은진이 속했던 김도연, 성혜민, 김윤지, 심채은 팀이 황세영, 이진희, 김다니, 김민정, 박세희 팀을 꺾고 더 많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사진 = 엠넷 '프로듀스101'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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