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순재가 연기를 향한 열정을 털어놨다.
이순재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순재는 건강관리에 관한 질문을 받은 뒤 "술은 젊었을 때부터 안 했고 담배는 1982년도에 끊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대하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는데 담배를 피니까 목에 가래가 끓고 연설하는 장면이 어려울 것 같더라. 그래서 끊었다. 담배 피는 분들은 빨리 끊어라"고 조언했다.
이순재는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한다.
[이순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