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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검사외전'이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검사외전'은 14일 전국 51만 1327명의 관객을 동원, 총 누적관객수 804만 4987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12일만의 기록으로, 천만 돌파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검사외전'은 지난 주말에만 약 130만 여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황정민이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다혈질 검사 변재욱, 강동원이 허세남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 역을 맡았다.
[영화 '검사외전' 포스터.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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