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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 '위키드'의 리액션캠이 공개됐다.
15일 '위키드'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는 배우 박보영, 유연석, 가수 타이거 JK를 비롯해 특별 출연한 배우 이광수, 가수 윤미래,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 그룹 B1A4 바로 등이 어린이들의 무대를 넋 놓고 바라보고 있다.
박보영은 어린이들의 귀여운 무대에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몰라 하다가도 어느새 두 손을 모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엠버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함성을 지르며 열광해 눈길을 끈다. 또 크게 감정 표현을 할 것 같지 않던 타이거 JK는 무대를 향해 사랑의 총알을 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는 18명의 어린이들이 박보영, 타이거 JK, 유연석 세 명의 '쌤'과 팀을 이루기 위해 처음으로 자신들의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어린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스타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고 전하며 재미와 감동을 기대케 했다.
한편 '위키드(WE KID)'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동요,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다.
윤미래, 이광수, 에프엑스 엠버, B1A4 바로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18일 밤 9시 40분 엠넷, 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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