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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전작 '유아맨'(U R Man)을 언급했다.
더블에스301은 15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미니앨범 '이터널5'(ETERNAL5) 청음회 및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더블에스301은 타이틀곡 '패인' 뮤직비디오 시사를 마친 뒤 "우선 귀에 익으신 진행 느낌이 있는데 '유아맨' 작곡하신 분이 이번에도 참여해 주셨다"라며 "2008년 이후 '유아맨'을 재미 있게 들어 주고 계신데 들어 보시면 전개도 빠르고 템포 자체도 조금 당긴 느낌으로 흥겹게 나왔다"라고 곡을 설명했다.
'영원한 다섯'이라는 의미의 '이터널5' 타이틀곡 '페인'(PAIN)은 '유아맨'(U R Man)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그 연장선상에 있는 곡으로 '유아맨' 작곡한 한상원이 참여해 중독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부르기 쉬운 후렴구와 반복적인 가사가 자꾸만 귀에서 맴도는 매력적인 곡이다.
신보는 16일 0시 공개.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3월 콘서트와 해외 투어 등 긴 활동을 계획, 많은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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