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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전현무의 수입이 화제를 모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김성주, 전현무, 오상진, 노현정, 장은영 등 아나테이너들을 둘러싼 풍문으로 방송을 꾸몄다.
이날 공형진은 "김성주, 전현무가 프리 선언 전 나에게 은밀하게 상담을 한 적이 있다. 김성주는 예능을 처음 시작했을 때 예능인들 사이에서 심각하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고난을 딛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홍진영은 "전현무가 프리랜서 선언 후 수입이 30배가 뛰었다"고 풍문을 전했고, 출연진 7명이 풍문 등을 켰다.
이에 이희진은 "내가 아나운서들이랑 친하다. 아나운서들이 초봉으로 약 300만 원 정도 받더라. 프리랜서로 선언 후 회당 출연료를 100만 원으로 가장했을 때 5편을 찍는다면 10배를 버는 거다"라며 "근데 전현무는 현재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5개 이상이다. 광고까지 합하면 최소 30배라는 거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일중은 "아나테이너 특집이라 내 특집인 줄 알았더니 한숨밖에 안 나온다"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풍문쇼'는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연예부 기자들과 함께 셀러브리티를 심층 취재해 평소 이들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밝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풍문쇼' 방송 화면.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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