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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강석현(정진영)이 신은수(최강희)와 진형우(주상욱)의 키스 모습을 목격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8회에서 석현은 강일주(차예련)가 은수의 딸 홍미래(갈소원)의 사고를 낸 진범이라는 사실을 알고 고민에 빠졌다. 반면 일주는 "그 아이가 깨어나면 저는 끝장이다"라며 불안해 했다.
석현은 미래의 병원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은수는 형우에게 "어떻게 다시 시작해? 아무리 쳐도 저들의 성은 꿈쩍도 하지 않는단 말이야"라고 물었다. 형우는 자신만 믿으라며 안심을 시켰다.
애틋한 분위기 속 은수와 형우는 키스를 나눴다. 마침 그때 강석현이 들어와 "뭐 하는 짓이야?"라고 소리쳐 긴장은 극에 달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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