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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MBC '무한도전'이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기록했다.
16일 공개된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 CPI지수에서 '무한도전'이 콘텐츠파워 통합지수 1위를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못.친.소 페스티벌2'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된 원동력이 됐다.
또 케이블채널 tvN '배우학교'는 통합지수 5위, 직접 검색(관심/관여도가 높은 콘텐츠)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성을 보였다. 이어 엠넷의 '프로듀스 101'은 통합지수 7위, 소셜 버즈(몰입도가 높은 콘텐츠) 부문에서는 4계단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배우학교'. 사진 = MBC-tvN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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