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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테일러 스위프트와 셀레나 고메즈가 절친 사이임을 과시했다.
이들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58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해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스위프트와 고메즈는 각각 이들의 연인이었던 조 조나스, 닉 조나스와 헤어진 2008년 이후 동병상련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친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날 짧은 단발머리로 시상식에 참석한 그는 시상식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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