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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그룹 갓세븐 뱀뱀과 ‘빼빼로 뽀뽀’에 성공했다.
김숙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서 갓세븐 뱀뱀과 게임이 가미된 상황극을 하게 됐다. 김숙은 “이런 건 내 전문”이라며 아이돌과의 호흡에 기쁜 표정을 드러냈지만, 뱀뱀은 숙연한 표정으로 김숙과 빼빼로 뽀뽀를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간신히 성공한 빼빼로 뽀뽀에 이어 뱀뱀은 김숙을 업고 앉았다 일어났다 10회까지 하게 되는 가혹한 상황극으로 아이돌 인생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이에 보다 못한 김숙은 본인이 직접 뱀뱀 업기를 시도하며 조금이라도 상황극을 이어가기 위한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8시 55분 방송.
[개그우먼 김숙, 갓세븐 뱀뱀. 사진 = SBS '스타킹'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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