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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유정(박해진)과 백인호(서강준)의 비극적인 과거가 공개됐다.
16일 밤 케이블채널 tvN 16부작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2회가 방송됐다.
학창시절 함께 어울렸던 유정과 인호. 어느 날 유정의 아버지는 인호, 인하(이성경) 남매에게 입양을 제안했다. 하지만 유정은 이후 인호에게 차가워진 분위기였다.
그러던 중 학생들의 술집 사건이 불거졌고 불량 학생 일행은 인호를 신고한 인물로 지목했다. 이들은 인호를 찾아가 폭행했다. 이때 평소 인호에게 무시당하던 학생이 인호의 손을 방망이로 내리쳤다.
인호가 고통에 몸부림치는 순간 이 모습을 멀리서 유정이 보고 있었다. 유정은 고개를 돌리고 사라졌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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