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송수혁(정경호)과 구해준(권율)이 쓰러진 한미모(장나라)를 두고 대립했다.
18일 밤 MBC 16부작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10회가 방영됐다.
미모는 집에서 쓰러진 채 수혁에게 발견됐다. 수혁은 놀랐고, 구급차로 미모는 급히 응급실로 향했다. 수혁은 눈물 범벅이었다. 그리고 해준이 나타나 미모의 손을 잡으려는 수혁을 막았다. "넌 가. 빠져도 돼." 수혁은 발끈했다. "못 가!" 해준은 "빠지라고. 못 알아 들어?" 했다. 하지만 수혁도 "멱살 나중에 잡자. 나 지금 이 여자 밖에 안 보인다" 하고 소리쳤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