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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우현, 이글이글 도너츠 사냥꾼 대활약 '추도꾼'
2016-02-20 19:03:20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우현이 도너츠 사냥꾼으로 대활약을 펼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못.친.소 페스티벌2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로데오 게임을 했고, 지석진은 "누가누가 제일 못생겼나 보는 게임아니냐"라며 제작진의 게임 의도를 정확히 간파했다.
우현은 단신의 체구에도 "나 혼자 올라갈 수 있어"라며 힘겹게 로데오 황소에 몸을 실었다.
그는 "어디갔어!"라며 도너츠를 애타게 찾았고 "도너츠를 쫓는 자, '추도'"라며 우현을 가리켜 '추도꾼'이라는 별명을 붙여 큰 웃음을 일으켰다.
['무한도전'.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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