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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끊임없이 신곡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여자친구, 엠씨더맥스, 지코, 태연 등 강력한 음원 강자들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양보할줄 모르고 있다.
22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는 흔들림 없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후 약 1달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신곡 못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며 ‘음원차트 정상 롱런 신화’를 쓴 것이다.
이어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 지코의 ‘나는 너 너는 나’, 태연의 ‘Rain’(레인), 수지와 백현의 ‘Dream’(드림), 크러쉬와 태연의 ‘잊어버리지마’,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위너의 ‘센치해’, 디오와 유영진의 ‘Tell Me’(텔미) 등이 차례대로 2위와 10위까지 점령했다. 최근 많은 신곡이 나왔지만 모두 상위권에서 롱런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8위에 오른 트와이스의 경우 지난해 10월 발매된 데뷔곡으로 약 4개월간 상위권을 지켜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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