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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요원이 본격적으로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촬영일정에 돌입했다.
22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측은 그녀의 '욱씨남정기' 첫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요원은 깔끔한 오피스룩 차림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평소 따뜻한 이미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이요원은 이번 드라마에서 욱하는 성격 탓에 일명 '욱다정'으로 불리는 멘탈 갑 옥다정 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촬영 당시 이요원은 대사 몇 마디와 눈빛만으로 프로페셔널한 마케팅 본부장의 면모를 드러냈다. 톡 쏘는 연기와 내공 넘치는 카리스마로 촬영 관계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요원이 2년여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욱씨남정기'는 오는 3월 18일 첫 방송된다.
[이요원. 사진 = 매니지먼트 구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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