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서인영과 스테파니가 만났다.
서인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테파니랑"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서인영을 커다란 보라색 리본이 달린 하얀색 원피스에 양갈래 머리를 한 채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고, 스테파니는 반짝이는 재킷에 쇼트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 중이다.
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하고 스테파니는 2005년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가요계 앙숙 관계를 실감나게 연기해 웃음을 준다. 사진도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서인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