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LG 양석환 "잠깐의 기회라도 잡는 게 내 역할"

시간2016-02-23 07:1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내야수 양석환(25)은 지난 해 LG가 거둔 몇 안 되는 수확 중 하나였다.

지난 해 시범경기에서 놀라운 타격감을 보여줬고 마지막 날에는 깜짝 홈런포까지 터뜨려 개막 엔트리에 진입하는 '기적' 같은 장면을 연출한 양석환은 시즌 중 주전 기회가 생길 때마다 놀라운 발전 속도를 보였다.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125경기에 나선 양석환은 타율 .260 8홈런 48타점을 기록했다.

그가 시즌 중반에 세운 세 자릿수 안타, 두 자릿수 홈런, 50타점이란 목표는 모두 이뤄지지 않았다. 93안타, 8홈런, 48타점으로 아깝게 놓친 것이다. 하지만 시즌 중반 자신과 같은 포지션인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28)가 합류하는 등 그가 완전한 기회를 잡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따라서 충분히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성적이었다.

양석환은 "2군에서 몇 년 뛰는 것보다 1군에서 한 시즌을 뛰는 게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보는 시야도 넓어졌다"라고 1군에서의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시즌이었음을 밝혔다.

지난 해만 해도 검증된 것이 없어 대만에서 2군 스프링캠프를 가야 했던 양석환은 올해 난생 처음 애리조나와 오키나와에서 1군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고 주전은 아니더라도 1군 엔트리의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만큼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으로 1군 캠프에 나선 그는 "아무래도 느낌이 달랐다. 야구에 집중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어서 하고자하는 의욕도 더 생기더라"고 그 느낌을 전했다.

올해 히메네스가 잔류하면서 양석환의 입지는 좁아질지도 모른다. 그는 주전이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 시즌을 맞는다. 하지만 양석환은 좌절하지 않고 있다.

"내 포지션에 외국인 선수가 있어 먼저 기회가 갈 것이 분명하다"라는 양석환은 "나에게 잠깐의 기회가 올 수도 있다. 그리고 그걸 잡아야 하는 게 내 역할"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역할은 작아질지 모르지만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를 항상 대비하겠다는 자세다. 또한 당장 올해 풀타임 주전으로 뛰지 못하더라도 앞으로를 향한 교두보를 삼으려고 한다. "올해 잘 해야 내년이라도 주전의 꿈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게 그의 말이다.

히메네스는 경쟁자이기도 하지만 친한 동료이기도 하다. 또한 타격과 수비에서 배울 점들도 있다. "지금도 히메네스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고 있다"는 양석환은 "물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플레이하는 걸 보는 게 더 도움이 된다"라고 히메네스의 장점을 흡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양석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베스트 추천

  • 이무진, ‘반말 갑질’ 당한 그 무대…오늘(7일) 다시 선다 [MD이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