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몽환 속에 빠지다…묘한 섹시함 [화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유인영이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인영은 최근 매거진 슈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독특한 색감의 조명 아래 선 유인영은 허공을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냈다. 브라운 톤의 화보컷 안에서 차가운 듯 대비되는 매력도 발산해 묘한 기류가 느껴진다.

유인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10년 넘게 배우 생활을 하며 가졌던 목표나 생각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한편 유인영은 영화 '여교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 슈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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