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벌써 봄"…김효진, 패션계 러브콜 부르는 감성 화보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효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효진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포근한 봄을 연상시키는 편안함을 담은 화보를 완성시켰다.

서울 한남동의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는 감성적인 프렌치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보니알렉스와 김효진은 테일러드 코트, 포근한 니트 카디건,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보니알렉스 특유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김효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패션, 뷰티계에서 김효진을 향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며 "워낙 패션에 대한 이해가 높고 과장이 없는 성격이라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드라마에서도 출연 요청 역시 꾸준히 받고 있다. 차기작 선정은 신중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효진의 더 많은 매력이 담긴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 오전 김효진은 밀라노 패션위크에 공식초청을 받아 출국한다.

[김효진.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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