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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은상 수습기자]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두 번째 불펜 투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이 불펜 투구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류현진은 이번 불펜 투구에서 30개의 공을 던지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다.
류현진의 불펜 투구를 지켜본 다저스의 허니컷 투수코치는 “류현진을 매일 지켜보고 있다. 점점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 “특히 오늘 좋았다. 그가 노력 한 것이 보였다”고 덧붙였다. 류현진도 “오늘은 정말 좋았다. 현재 몸 상태가 매우 좋다”며 본인의 투구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류현진이 복귀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면서 개막전 25인 로스터 진입 여부도 화제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현재 동료들보다 2주 정도 뒤처진 상태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우리는 류현진이 서두르지 않길 바란다”며 “수술에서 복귀한 선발 투수에게 200이닝을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인 일이다”라고 전하며 류현진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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