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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성폭행 등의 혐의로 가수 케샤에게 고소당한 프류도서 닥터 루크가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결백을 주장했다.
닥터 루크는 23일 트위터에 “나는 케샤를 성폭행한 적이 없고, 성관계를 맺은 적도 없다. 케샤와 나는 수년간 친구로 지내왔고, 내 여동생과 같다”고 올렸다.
그는 이어 케샤의 변호사 마크 제라고스가 자신을 성폭행범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앞서 ‘틱 톡(Tic Tok)’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케샤는 지난 2014년 프로듀서인 닥터 루크가 10여년 동안 자신을 성폭행하고, 약물을 남용하게 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지난 19일 뉴욕고등법원은 증거 불충분으로 패소 판정을 내렸다.
21일 테일러 스위프트는 닥터 루크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케샤를 위해 25만 달러(한화 약 3억850만원)를 기부했다.
루크는 그동안 케샤를 비롯해 케이티 페리, 브리티니 스피어스, 에이브릴 라빈, 마일리 사이러스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했다.
[닥터 루크, 케샤. 사진 제공 = AFP/BB NEWS, 닥터 루크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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