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이특, 요리까지 잘하는 남자…탐난다" 강연 예고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과 이원일 셰프가 만났다.

이원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돌계의 송해선생님과 바로 오늘! 토크콘서트! 요리까지 잘하는 이 남자 이특! 탐나네요.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특, 이원일은 흰 조리복을 입고 밝게 미소지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3시, 8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THE MOMENT 슈퍼주니어 이특 & 셰프 이원일’을 개최, 싱글남의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이번 강연에서 이특과 이원일은 자취생을 위한 간단 레시피, 살림 노하우 및 취미생활 등 싱글남의 유쾌한 라이프 스타일을 관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원일은 본격적으로 행사가 진행되기에 앞서 스포일러 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원일 이특. 사진 = 이원일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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