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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송지효(34)가 출연하는 중국판 '우결'이 오는 28일 첫 전파를 탄다.
송지효 진백림이 출연하는 중국판 우결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我們相愛吧)'가 오는 28일 저녁 9시 10분 장쑤(江蘇)위성을 통해 첫 방송된다고 중국 현지 난징신보(南京晨報), 펑황(鳳凰) 연예 등 매체가 23일 보도했다.
중국 현지 매체는 '런닝맨' 맴버로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모아온 송지효가 2살 연하의 타이완 배우 진백림(32)과 이 프로그램에서 사랑을 나누게 된다고 소개하면서 그간 줄곧 감춰왔던 조용하고 수줍음 타는 송지효 본래의 성격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매체는 그에 앞서 송지효가 ‘런닝맨’을 통해 그리고 '런닝맨'의 중국 순회 투어를 통해 적극적이고 활발한 모습을 팬들에게 많이 선사해왔다고 전하면서 이 프로그램에서는 발랄한 홍일점에서 조용한 여인 이미지로 스타일 변신이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중국 매체들은 "송지효와 진백림이 중국판 '우결'에서 함께 연기를 할 뿐 아니라 향후 실제 연인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중국 현지 팬들에게서 많이 받고 있다"고 전하면서 중국판 '우결' 방영을 앞두고 중국 현지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송지효가 최근 현지 매체에서 "이제껏 외국인과 한 번도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다"고 밝히면서도 "나이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통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연하의 진백림과 이번에 호흡을 맞추게 된 데 기대 섞인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MBC와 장쑤위성이 공동 제작하는 송지효 주연의 중국판 '우결'은 오는 28일 현지 장쑤위성 외에도 텅쉰 TV, 아이치이 TV, 소후 TV 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현지 시청자들과 폭넓게 만난다.
[중국판 '우결'의 송지효. 사진 = 장쑤위성]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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