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쌍문동 4인방, 작열하는 사막 위 빛난 순수매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쌍문동 4인방의 순수 매력이 공개됐다.

23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공식 페이스북에 미공개 독점 '아프리카서 매력 터진 출구 없는 현실 남친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철없는 소년의 매력들이 가득하다. 물놀이를 하다 발이 젖자 비명을 내지르고, 음식을 맛 본 뒤 감탄사를 연발하거나, 카메라 의식 없이 먹방에 열중하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이들이 가는 곳엔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때로는 엉뚱하기도 한 꽃청춘들이다. 작열하는 사막 한 가운데 자리를 잡고 한껏 폼을 잡으며 남성미를 어필하는 안재홍, 자신만의 방식으로 셀카 촬영에 몰입하는 류준열 등 이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사진 =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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