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올시즌을 앞두고 선수 영입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지불했던 장쑤(중국)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서 졸전을 펼쳤다.
장쑤는 23일 오후(한국시각) 베트남 빈즈엉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리그 E조 1차전에서 빈즈엉과 1-1로 비겼다. 장쑤는 올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테세이라와 하미레스가 풀타임 활약했고 공격수 조가 선발 출전했지만 고전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장쑤는 전반 13분 지시앙이 선제골을 터트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이후 빈즈엉은 전반 28분 은구엔 안 덕이 페널티킥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빈즈엉은 후반 22분 아모구가 퇴장당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이어가야 했다. 장쑤는 후반전 들어 주도권을 잡고 꾸준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빈즈엉 수비를 공략하지 못했다. 결국 장쑤는 득점기회를 만드는 것 조차 어려움을 겪었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야 했다.
[테세이라.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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