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민재가 훈훈한 매력을 자랑했다.
김민재는 첫 방송을 앞둔 MBC 토요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극본 김윤희 이은영 연출 한철수 이순옥)에서 '애 키우는 형사' 차정한(오지호)을 도와 좌충우돌 육아와의 전쟁을 펼치는 꽃미남 바리스타 윤민 역으로 열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민재는 수트 차림과 이마를 드러낸 헤어 스타일로, 이전에 보여주었던 '소년'에서 성숙해진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윤민은 극 중 별명이 '윤샤인(Shine)'일 정도로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로 김민재 특유의 상큼한 매력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예정.
또한 드라마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베이비' 은애 역을 맡은 아기 출연자와 김민재의 '귀여운 케미' 현장도 엿볼 수 있다.
실제 김민재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 만큼, 육아로맨스 드라마 특성상 촬영장에 아기들이 많아 돌발 상황도 적지 않지만 아기들을 유난히 귀여워하며 피로를 푼다는 후문.
김민재가 '육아 파트너' 오지호와 찰떡 육아 케미를 발산하며 맘심까지 저격할 예정인 '마이 리틀 베이비'는 3월 5일 밤 12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CJ E&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