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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초대형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가 데뷔앨범 타이틀곡 'MoMoMo(모모모)'에 이어 서브타이틀곡 'CATCH ME(캣치미)'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24일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우주소녀 12명의 파워풀한 반전과 화려한 군무! 서브곡 'Catch Me' 티저 공개! 우리 중에 누가 맘에 드니? Catchme 2016XXXX"라는 글과 함께 'CATCH M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 속 12명의 우주소녀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MoMoMo(모모모)'의 러블리하고 청순한 매력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과시하며 네티즌들 사이에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우주소녀는 지난해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로 멤버 12인 전원을 공개하며 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정통한 기획사가 의기투합 한 만큼, 전 멤버들이 한중을 넘어 범 아시아권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성을 고려해 선발됐으며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25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을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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