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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지수의 매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기억'으로 돌아온 배우 김지수가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진행한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김지수의 강렬한 아우라를 레드 컬러의 배경과 의상, 메이크업 등 다양한 요소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이날 김지수는 8벌의 의상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자세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매 컷 우아하고 고혹적인 무드를 자아내 스태프들의 감탄은 끊이질 않았다.
화보에서 열정이 느껴지듯 김지수는 실제 촬영에서도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설 연휴 이후 첫 주말인 데다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이었음에도, 흐트러진 기색 하나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배우 김지수의 특별한 분위기가 담긴 화보는 싱글즈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지수는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의 아내 서영주 역을 맡았다. 과거의 기억 속을 헤매는 남편 태석과 함께 길을 가주는 속 깊은 인물로 김지수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시그널' 후속작으로 오는 3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배우 김지수. 사진 = 싱글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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