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유닛 그룹 더블에스301이 타이틀 곡 ‘페인’(PAIN)으로 1위를 차지했다.
더블에스301은 23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 곡 ‘페인’으로 거머쥔 1위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지난 16일 0시 미니앨범 ‘이터널 5’(ETERNAL 5)를 발매하며 타이틀 곡 ‘페인’으로 약 7년 만에 활발한 활동에 나섰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노래로 컴백하자마자 국내외 많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페인’은 '유아맨'(U R Man)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그 연장선상에 있는 곡으로 '유아맨' 작곡한 한상원이 참여해 중독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부르기 쉬운 후렴구와 반복적인 가사가 자꾸만 귀에서 맴도는 매력적인 곡이다.
이에 ‘더쇼’에서 1위 후보에 오른 더블에스301은 타이틀곡 ‘페인’으로 걸그룹 여자친구의 독주를 막으며 컴백 첫 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24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무대에 오른다.
[더블에스301. 사진 = CI ENT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