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하늘의 웨딩 화보가 공개했다.
화보 속 김하늘은 베일을 쓰고, 결혼을 앞둔 새신부의 모습부터, 레이스 디테일이 섬세하게 가미된 우아한 롱 드레스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신 미모를 뽐냈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섬세함과 깊이를 담아낸 김하늘은 각 사진마다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로 드라마틱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여교사'로 관객들과 만나는 김하늘은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영화 '여교사'의 어둡고 무거운 역할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한 여자로서 삶에 중요한 변화인 결혼이 작품을 선택할 때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하다"며 배우로서 향후 연기에 대한 기대를 내비췄다.
한편,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