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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조 말론 런던이 영국 정원의 향을 담은 허브 가든 리미티드 코롱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월 3일 출시된 허브 가든 컬렉션은 영국 허브 가든에서 느긋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상상에서 탄생했다.
신선한 꽃과 과일, 갓 수확한 당근의 싱싱함, 톡 쏘는 향의 식물과 허브로 가득한 정원에서 느껴지는 다채로움을 표현했다. 총 5가지 향으로, 네스터셤 앤 클로버, 캐롯 블로썸 앤 펜넬, 쏘럴 앤 레몬 타임, 와일드 스트로베리 앤 파슬리, 라벤더 앤 코리앤더로 구성됐다.
조 말론 런던 마스터 퍼퓨머 앤 플리포는 "허브 가든 컬렉션은 깔끔하면서도 유쾌한 자유분방함이 느껴질 뿐 아니라 편안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주는 영국식 정원을 향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사진 = 조 말론 런던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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