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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글로리데이’의 류준열이 쉰 목소리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류준열은 24일 CGV압구정에서 열린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에서 “‘꽃청춘’ 제작보고회 이후 목소리가 더 안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8일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제작보고회에서 “독감에 걸렸다”고 밝힌 바 있다.
‘글로리데이’는 상우(김준면)의 입대를 앞두고 용비(지수), 지공(류준열), 두만(김희찬) 등 스무 살 동갑내기 친구들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네 청춘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회의 비정한 단면을 꼬집는 영화다.
3월 24일 개봉.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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