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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데뷔 첫 일본 투어에 나선 걸그룹 f(x)의 행복한 표정이 공개됐다.
f(x) 멤버 루나는 2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쿠오카 안녕"이라며 "사랑해요 '미유'. sweet dreams"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이날 일본 후쿠오카에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 후 올린 사진이다. '미유'는 'Me+You'를 의미하는 f(x)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다. 루나는 후쿠오카 공연의 감격을 팬들에게 글로 전했다.
특히 사진 속에선 리더 빅토리아를 비롯해 엠버, 루나, 크리스탈 모두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네 사람이 f(x) 공식 티셔츠도 맞춰 입고 있어 귀여운 모습이기도 하다.
지난달 데뷔 7년 만에 서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f(x)는 일본에서 첫 단독 투어 중이다. 도쿄, 후쿠오카를 거쳐 오사카, 나고야 등으로 투어가 이어진다.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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