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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송중기가 김원석 감독을 위해 케이블채널 tvN '시그널' 서포트에 나섰다.
최근 한 푸드트럭 업체 관계자는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그널' 현장에 서포트를 위해 푸트드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히며 "오늘은 송중기 배우님이 직접 의뢰 주셨답니다"고 알렸다.
이어 "'시그널' 김원석 감독님과 최상묵 촬영감독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셨습니다. 예전에 함께 작품하셨던 감독님들께 이렇게 선물까지 보내시고 마음씨가 정말 천사천사! 덕분에 오늘 유독 추웠던 야외 촬영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간식으로 추위를 달래셨습니다. 송중기 배우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곧 시작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꼭 챙겨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실제로 송중기와 김원석은 지난 2010년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2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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