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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해외 촬영 중 부상 소식이 알려진 배우 김소현이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김소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잘하고 돌아왔어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는 글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22일 김소현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소현은 태국에서 CF를 촬영하던 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니고 응급조치를 받은 뒤 예정된 촬영을 진행했다"며 "예정대로 귀국 한 뒤 진료를 받아볼 계획이다. 다만 이후 회복을 위해 영화 스케줄의 경우 조율은 다소 필요할 것 같다"고 알린 바 있다.
[김소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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