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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상우가 시청률 공약에 대해 재언급했다.
24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MBC 50부작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이동윤 PD를 비롯한 주, 조연 배우 김영철, 원미경,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우는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진행된 공식 인터뷰에서 "극 중 의사로 나오니까 시청률 36%가 넘으면 피 36리터를 헌혈하겠다"고 말했다.
"치사량이 아니냐"는 물음에 대해 "한번에 뽑는 게 아니고 나눠서 하겠다"고 설명하며 "3.6리터라고 할 걸 그랬다"고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삼봉 가족들의 뒷목 잡는 사건들과 이를 통해 성장을 경험하게 되는 가족드라마다.
27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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