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일구 전 MBC 앵커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4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최일구 전 앵커와 고 모 씨를 경기 이천에서 고물상을 하는 최 모 씨가 사기 혐의로 고소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임야 4만3천 제곱미터를 팔 것처럼 접근한 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12억2천여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일구 전 앵커는 고 씨가 돈을 빌리는 데 연대보증을 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