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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내 방의 품격' 박나래가 집을 직접 인테리어했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 방의 품격' 9회에는 '우리집에 놀러와'를 주제로,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했다.
박나래는 "집에서 셀프 인테리어를 했다고?"라는 질문에 "파벽돌, 타일, 조명 전기공사 등을 직접 했고 페인트칠까지 다 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나래는 "일단 내가 키가 작다보니까 내가 아래를 칠하고 장도연이 위를 칠해서 3일동안 페인트칠을 했다"고 전했다.
['내 방의 품격' 9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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