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순정' 네이버 무비토크가 시작부터 팬들의 높은 반응을 얻었다.
2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순정' 무비토크에는 배우 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주다영, 이다윗이 참석했다.
이날 무비토크 방송 진행을 맡은 MC 박경림은 "시작부터 144만 하트를 넘어섰다. 그동안 방송 끝날 때까지 300만 하트가 최고였는데 오늘 그 기록을 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섯 명의 배우들이 자기소개를 한 뒤, 박경림은 "나는 이렇게 빨리 언급하게 될 줄 몰랐다. 방금 전에 100만개가 넘었다고 했는데 곧바로 200만개가 넘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감성드라마다. 24일 개봉.
['순정' 무비토크. 사진 = V앱 무비토크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