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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해진이 유정 역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히 전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에서 유정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해진이 유정 신만 구성한 영상, 미니 화보집 '유정 스토리 - 유정의 못 다한 이야기' DVD에 삽입될 코멘터리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이 날 코멘터리 녹화 현장에는 '치인트'의 주연배우인 박해진을 비롯해 제작피디, 촬영감독 등 지난 4개월간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이 한데 모여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치인트' 촬영이 모두 끝나고 약 보름 만에 재회한 박해진과 스태프들은 영상 속 당시를 회상하며 감회에 젖거나 빵빵 터지는 등 다양한 리액션을 선보였다고.
박해진 역시 영상을 보고 연기를 했을 당시 유정으로서 느낀 감정과 현장감 넘치는 촬영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했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드라마 메이킹와 비하인드는 물론, 코멘터리까지 포함된 영상 구성은 팬들에게 더욱 알찬 내용으로 보답하기 위한 박해진의 남다른 마음씀씀이가 담겨 있음을 짐작케 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지난 23일 '유정스토리' DVD 판매 사이트는 오픈되자마자 팬들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 중인 '치인트' 15회는 29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현재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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