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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곡 '시간을 달려서'가 2주 연속 가온차트 3관왕을 차지했다.
25일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 차트 측에 따르면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8주차 (02.14 ~ 02.20) 가온차트 디지털종합 차트와 스트리밍,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 7주차 가온차트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해 3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앨범 종합 차트 1위는 김재중의 'NO.X'가, K-POP가수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 차트는 포미닛의 '싫어(Hate)'가 1위를 차지했다. 가온소셜차트는 올해부터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위에타이의 데이터가 반영돼 큰 의미가 있다.
KPOP 가수들의 한류 인기 척도인 가온 웨이보 차트 그룹 인기도 1위는 빅뱅, 개인 인기도 1위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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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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